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톤 빌라 FC (문단 편집) === 2017-18 시즌 ===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의 전설 [[존 테리]]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여 새로운 주장으로 임명하였고, [[글렌 웰런]]과 [[크리스토페 삼바]], [[아메드 엘모하마디]], [[로버트 스노드그라스]] (임대) 등 프리미어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들을 영입하였다. 또한 토트넘에서 애매한 위치에 있던 유망주인 [[조쉬 오노마]]또한 임대로 영입하였다. 20라운드 기준 10승 6무 4패로 5위에 위치해있다. 베테랑들 영입 효과로 수비가 안정되고 저번시즌보다 안정감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점점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고있다. 겨울이적 시장에서 출장기회가 적었던 센터백 토니엘픽을 같은 리그의 [[레딩]]으로 임대보내고, [[맨유]]에서 센터백 [[튀앙제브]]를 임대해 왔다. 또 29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승점 1점 차이로 2위인 더비카운티를 턱밑에서 위협하고 있으며 최근 5경기 전승으로 기세가 아주 좋다. 2018년 4월 14일 기준으로 시즌 3경기 남겨둔 상황에서 4위를 기록하고있으며 2위부터 4위까지 승점이 2점차밖에 나지않아 아스톤 빌라가 순위를 2위로 끌어올린다면 프리미어리그로 자동승격이 가능한 상황이다. 그러나 2위 카디프와 3위 풀럼을 결국 따라잡지 못하며 자동 승격은 좌절되었고 4위를 확정지어 플레이오프를 통한 승격을 노린다. 4강 상대는 5위 미들즈브러. 5월 12일에 열린 4강 1차전 보로 원정경기를 코너킥 상황에서의 예디낙의 헤더로 0-1로 승리했다. 그리고 한국시간 5월 16일 2차전 홈경기를 0-0 무승부로 끝내며 플레이 오프 결승에 올라갔다. 5월 27일 [[웸블리]]에서 열릴 플레이오프 결승 상대는 이번 시즌 빌라의 천적인 [[풀럼 FC|풀럼]]으로 결정됐다. 이번 시즌 풀럼과의 두 차례 리그 경기에서 두 번 다 패배를 기록한 빌라였는데 역시나 결승전에서 풀럼의 케어니에게 득점을 허용해 1-0으로 패했고, 그 결과 다음 시즌도 챔피언십에서 뛰게 되었다. 승격 실패에 팀 분위기도 엉망이 되었는데 지역지인 영국 '버밍엄 메일'은 5월 29일(이하 한국시간) "애스턴 빌라는 선수 판매와 연봉 삭감으로 4,000만 파운드(한화 약 547억 원)에서 4,500만 파운드(한화 약 600억 원) 가량을 벌어들여야 재정적 페어플레이 룰 위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강등 이후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보유했던 선수 다수를 그대로 데리고 있었던 아스톤 빌라였기에 강등으로 수입이 감소[* 아무리 관객들이 어김없이 온다고 해도 2부리그로 떨어지면 가장 큰 수익 중 하나인 중계권비가 반토막 이상으로 뚝 떨어진다!]하는 위험성이 있었다. 보통 이럴 경우 강등당하면 주축 선수들을 파는게 흔하지만, 빌라는 가브리엘 아그본라허, 앨런 허튼같은 선수들을 그대로 보유하면서 1부리그 수준급으로 돈을 주었던 터에 이번 시즌에는 [[존 테리]] 같은 비싼 자유계약 선수도 영입했다. 그럼에도 승격을 실패하면서 존 테리는 더 이상 계약 연장하지 않는다고 떠났다. [* 다만 이후 은퇴 선언 이후 바로 아스톤 빌라 수석코치로 부임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